연인 파트 2는 10월 13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.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입니다. 남은진 X 남궁민이 더 깊어진 사랑으로 눈물의 재회를 합니다. 눈물의 재회 더 깊어진 사랑으로 벌써 나온 명대사와 앞으로 예상될 전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파트 2 벌써 나온 명대사
안은진 "날 위해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"
남궁민 "싫어. 내 마음대로, 내 뜻대로 해야겠소"
파트 2 티저 대사
이상하지 이렇게 달이 밝은 날에 늘 그대와 함께 있으니
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소
그때 그댈 남겨두고 남한산성에 가서는 아니 되었던 것인지
그때 그댈 두고 선양에 와서는 아니 되었던 것인지
아니면 그때 당신이 날 버렸을 때..
파트 2 예상 전개
드라마 연인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비슷한 전개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. 2번째 결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. 이번 파트 2에는 아역 배우도 2명이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. 아마도 길 채와 장현의 아이가 아닐까 예상한다고 합니다. 티저에서는 유길채가 쪽머리를 하고 나옵니다. 파트 1에서 결혼도 안 하고 쪽을 졌던 은애의 모습이 길 채의 예고편은 아니었나 예상한다고 합니다. 티저에서는 유길채가 흑각비녀로 쪽을 지고 있습니다. 파트 1에서 은애가 아버지 상을 당하고 흑각비녀를 올렸는데 아마도 길 채도 상을 당하고 흑각비녀를 진 게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. 길채 또한 은애처럼 장현과 결혼하지 않았지만 장현의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하여 스스로 쪽을 진 게 아닐까 예상합니다.
흑각비녀
티저에 나오는 흑각비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 이 유물은 조선시대에 머리장식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. 문양은 없으며 재질은 물소뿔로 만들었습니다. 크기는 가로 11cm 서민 여성의 신분이 사용하였습니다. 비녀는 기혼녀의 쪽진 머리에 꽂는 대표적인 수식입니다. 순조 종엽부터 쪽머리가 일반화되면서 그 종류도 다양화되었습니다. 서민층 부녀는 동, 백동, 목, 각 등으로 만든 수식이 없는 민비녀를 사용했습니다. 이 유물은 흑각으로 만들어진 비녀로 주로 서민의 일상용품이었고, 거의 장식이 없는 민잠의 형태입니다. 민잠은 비녀 중에서 단조롭게 꾸민 것이며 최근까지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. 물소 뿔의 검은빛이 단아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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